전주시-진안군, 고향사랑기부 상호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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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시와 진안군이 20일 진안군수실에서 우범기 시장과 전춘성 군수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전주승화원 현대화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진안군민도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양 시·군간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만의 성장과 발전이 아닌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 성장하는 데 앞장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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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시와 진안군이 20일 진안군수실에서 우범기 시장과 전춘성 군수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양 시·군은 같은 후백제역사문화권에 포함된 지자체로서 후백제의 찬란한 역사문화를 복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전주승화원 현대화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진안군민도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양 시·군간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만의 성장과 발전이 아닌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 성장하는 데 앞장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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