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229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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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는 20일 제229회 임시회를 열어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상임위원회별로 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가축분뇨 관리, 장애인 복지증진, 병역명문가 예우 지원, 초등 입학축하금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16건을 심사한다.
우애자 부의장은 "일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힘을 모으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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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주학·김용문 의원, 5분 자유발언
김종욱 의원 등 결산검사 위원 선임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20일 제229회 임시회를 열어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상임위원회별로 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가축분뇨 관리, 장애인 복지증진, 병역명문가 예우 지원, 초등 입학축하금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16건을 심사한다.
이어 24일 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시정 질문을 한 뒤, 27일 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 앞서 박주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감 만족 영천 관광 맛집대회’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김용문 의원은 ‘장학적립기금 운용 확대’를 제안했다.
본회의에서는 김종욱 의원과 권혁희 세무사, 김중호 전 영천시 도시건설국장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우애자 부의장은 “일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힘을 모으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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