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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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20일 학생해양수련원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이정석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독도체험관이 학생과 전북도민들의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주인 의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오늘 개관하는 독도체험관을 통해 모든 학생과 전북도민들이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주권 의식을 갖고 독도 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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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20일 학생해양수련원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이정석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도체험관은 ▲독도 일반현황 ▲독도의 자연환경 등 크게 4개의 공간으로 건립됐다.
독도체험관은 각 공간의 핵심 주제를 지역 특성과 조화롭게 결합해 관람객이 독도를 보다 실감이 나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조성했다.
도교육청은 독도체험관이 학생과 전북도민들의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주인 의식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학생해양수련원에서는 세월호 등대 이전식도 함께 열렸다.
세월호 등대는 2020년 4월 전북교육청 앞마당에 설치됐다 지난달 15일 학생해양수련원으로 이전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오늘 개관하는 독도체험관을 통해 모든 학생과 전북도민들이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주권 의식을 갖고 독도 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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