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개관 7주년 기획전’ 23일부터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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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은 오는 23~27일 5일간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개관 7주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3개 섹션(다른 세계, 다른 궤적·상실의 멜로·오우리 배우전)으로 구성돼 17편의 장·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상실의 멜로는 <이어지는 땅> <창밖은 겨울> <희망의 요소> 가 상영된다. 희망의> 창밖은> 이어지는>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은 한국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부산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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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김예란 인턴기자 = 영화의전당은 오는 23~27일 5일간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개관 7주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3개 섹션(다른 세계, 다른 궤적·상실의 멜로·오우리 배우전)으로 구성돼 17편의 장·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다른 세계, 다른 궤적은 한국전쟁 당시 벙어리 소년과 처녀 귀신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로드무비로 <기행> <다섯 번째 흉추> <벗어날 탈 脫> <사갈> 4편으로 구성돼 독창적이고 기이한 세계를 선보인다.
상실의 멜로는 <이어지는 땅> <창밖은 겨울> <희망의 요소> 가 상영된다.
오우리 배우전은 독립영화계의 주역으로 떠오른 오우리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랑스러운 소녀의 얼굴과 정의롭고 솔직한 모습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구현해온 감독 겸 배우의 작품세계를 알아본다.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은 한국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부산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이다. 신작들을 지속적으로 상영할 뿐 아니라 관객과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25~26일 이틀간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상세한 일정은 영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yeran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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