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광산형 통합돌봄서비스망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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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역 11개 기관과 광산형 통합돌봄서비스망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되는 사업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가사·식사·동행·건강·안전·주거·일시보호 등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또 건강 약자를 대상으로 병원에 동행하는 휴블런스 사업, 방문 간호 지원 등을 통합해 운영한다.
광산구종합재가센터, 어등지역자활센터 등이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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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11개 기관과 광산형 통합돌봄서비스망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되는 사업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가사·식사·동행·건강·안전·주거·일시보호 등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또 건강 약자를 대상으로 병원에 동행하는 휴블런스 사업, 방문 간호 지원 등을 통합해 운영한다.
광산구는 이날 구청 2층 상황실에서 11개 유관 기관과 사업과 관련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광산구종합재가센터, 어등지역자활센터 등이 사업에 참여한다.
◇광산구, 호남대와 지역발전 상생협력 모색
광주 광산구는 호남대학교와 지역상생 간담회를 갖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과 과정 마련, 외국인 유학생 취업제도 개선 공동대응, 관내 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협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광산구와 호남대는 행정과 대학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같은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호남대학교를 시작으로 광주여대 등 관내 다른 대학교로 협력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관·학·산으로 이어지는 지역상생 발전 토대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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