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래소 차로 들이받고 1억원 어치 훔친 절도범 4명 전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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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로 들이받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본지 3월 20일자 5면) 사건 관련 절도범들이 전원 구속됐다.
강릉경찰서는 강릉 금거래소에서 절도를 저지른 A(22)씨와 B(22)씨는 특수절도 혐의로, 범행에 가담한 C(21)씨와 D(20)씨는 장물 취득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18일 오전 5시 쯤 강릉 옥천동 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로 들이받고, 물건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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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로 들이받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본지 3월 20일자 5면) 사건 관련 절도범들이 전원 구속됐다.
강릉경찰서는 강릉 금거래소에서 절도를 저지른 A(22)씨와 B(22)씨는 특수절도 혐의로, 범행에 가담한 C(21)씨와 D(20)씨는 장물 취득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18일 오전 5시 쯤 강릉 옥천동 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로 들이받고, 물건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C씨와 D씨는 A씨와 B씨가 훔친 뒤 숨긴 금을 가져가는 등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오전 5시 쯤 20대 2인조가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한 금거래소의 출입문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매장 내 진열장을 망치로 부숴 금품 2억원 가량을 훔쳐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도주 중 차가 고장나 택시를 잡다 범행 2시간40여분 만에 뒤쫓아온 경찰에 검거됐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범행에 가담한 2명의 공범이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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