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천동 팔금산 산불 1시간46분만에 완진…임야 330㎡ 태워(종합)

노경민 기자 2023. 3. 20.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낮 12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팔금산(해발 236m) 9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 46분만에 완진됐다.

소방당국 등은 인원 133명에 헬기 4대 등 장비 25개를 동원해 오후 1시56분쯤 초기 진압을 완료했고 오후 2시36분쯤 잔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330㎡ 면적의 임야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낮 12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팔금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있다. 불은 330㎡ 면적의 임야를 태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만인 오후 1시56분께 초진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News1 노경민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0일 낮 12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팔금산(해발 236m) 9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 46분만에 완진됐다.

소방당국 등은 인원 133명에 헬기 4대 등 장비 25개를 동원해 오후 1시56분쯤 초기 진압을 완료했고 오후 2시36분쯤 잔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330㎡ 면적의 임야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