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여성·아동친화도시 및 가족친화기관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20일 오전 군청 현관에서 여성·아동친화도시 및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음성군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지난 2018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친화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부터 4년간 유효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말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을 얻어 오는 2025년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도 유지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은 20일 오전 군청 현관에서 여성·아동친화도시 및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여성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다.
특히 돌봄노동자 지원과 여성거점공간 조성, 여성일자리 협의체 운영 등 군민참여단이 참여한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음성군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지난 2018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친화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부터 4년간 유효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말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을 얻어 오는 2025년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도 유지하게 됐다.
조병옥 군수는 "여성, 아동친화도시에 이어 가족친화기관 인증까지 얻어 음성군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했다"며 "군민 모두 살기 좋은 행복한 음성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과 얼굴 수차례 찔린 뒤에도 혼자 일했다"…부산청 진상 조사
- 14살 소년이 동급생 살해했다…"돌로 머리 여러 차례 가격"
- 경찰,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최초 목격자에게 확인 중"
- 강남 주차장서 '만취' 상태로 차량 18대에 소화기 분사
- 손예진♥현빈 측 이혼설에 "터무니 없어…대응할 것"
- 이근 "우크라行 불법 인정"…재판 후 욕설 내뱉고 몸싸움
- 욕실엔 인분, 창문엔 선명한 금이…"여길 입주하라고요?"
- '대중교통 노마스크' 어디까지?…꼭 써야 되는 상황은
- '치매' 브루스 윌리스 68세 생일에 아내 "눈물로 아침 맞아"
- "직원 하극상에 반신불수" 제주 유적팀장 공무상 재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