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미래에셋증권, 작년 유가증권시장 우수 IB 선정

이주미 2023. 3.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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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이들 증권사를 우수 IB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의 우수 IB 시상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우수한 대표 주관사를 포상함으로써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우수 IB는 상장 실적과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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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22년 유가증권시장 우수IB로 KB증권,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이들 증권사를 우수 IB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의 우수 IB 시상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우수한 대표 주관사를 포상함으로써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우수 IB는 상장 실적과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우리 IPO 시장의 발전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와 상장심사 프로세스 개선, 국내외 우량 기업의 상장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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