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서 차량 6중 추돌…화물차 운전자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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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35분께 충남 서천 화양면 서해안고속도 서울 방면 상행선에서 차량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A씨가 운전하는 1톤 트럭이 앞서가던 K-3 승용차를 추돌하고, 충격을 받아 앞으로 밀린 승용차가 서행 중이던 벤츠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8톤 화물차 운전자 B씨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고 여파로 일대 고속도로가 1시간가량 정체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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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0일 오전 7시35분께 충남 서천 화양면 서해안고속도 서울 방면 상행선에서 차량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A씨가 운전하는 1톤 트럭이 앞서가던 K-3 승용차를 추돌하고, 충격을 받아 앞으로 밀린 승용차가 서행 중이던 벤츠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후 뒤이어 따라오던 18톤 화물차가 1차선에 정차해 있던 1톤 트럭을 추돌하는 등 6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8톤 화물차 운전자 B씨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고 여파로 일대 고속도로가 1시간가량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짙은 안개 탓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천군에는 가시거리 18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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