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KB·미래에셋증권 2022년도 우수 투자은행 선정

송보현 기자 2023. 3.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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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22년 유가증권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IB 선정은 기업공개(IPO) 우수 대표주관회사 선정·포상을 통해 IB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 기여도와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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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유가증권시장 우수 IB 및 개인 시상 후 기념촬영 장면. (앞줄 왼쪽부터) 곽형서 NH투자증권 이사,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김민호 삼성증권 이사, (뒷줄 왼쪽부터) 정지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한국거래소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2022년 유가증권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IB 선정은 기업공개(IPO) 우수 대표주관회사 선정·포상을 통해 IB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 기여도와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IB업계의 노력 덕분에 미래 산업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상장이 가능했다”며 “거래소는 우리 IPO시장의 발전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비롯해 상장심사 프로세스 개선과 국내외 우량기업의 상장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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