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마약류 취급업소 현장 감시…병의원 2천855개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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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도 상반기 마약류 현장 감시'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 1천417개소, 약국 1천340개소, 도매업소 98개소 등 총 2천855개소다.
업무 외 목적으로 마약류 취급, 처방전 없이 마약류 사용, 변질·부패·오염 또는 파손됐거나 사용기간 또는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 판매·사용 여부 등을 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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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도 상반기 마약류 현장 감시'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 1천417개소, 약국 1천340개소, 도매업소 98개소 등 총 2천855개소다.
도내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해 오는 31일까지 현장 감시를 시행한다.
업무 외 목적으로 마약류 취급, 처방전 없이 마약류 사용, 변질·부패·오염 또는 파손됐거나 사용기간 또는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 판매·사용 여부 등을 주로 살펴본다.
노혜영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도내 마약류를 철저하게 관리해 마약류 오·남용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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