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추모 '위로하는 정신'展, 이한열기념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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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기념관은 22명의 현대미술 작가들과 독립기획자의 재능기부로 참여한 '위로하는 정신(희망의 조각들이 날개가 되어)' 기획전을 오는 5월 26일까지 이한열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명 '위로하는 정신(희망의 조각들이 날개가 되어)'는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의 슬픔을 애도하고 청년들과 연대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청년들'의 삶에 위로와 희망이라는 주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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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기념관은 22명의 현대미술 작가들과 독립기획자의 재능기부로 참여한 '위로하는 정신(희망의 조각들이 날개가 되어)' 기획전을 오는 5월 26일까지 이한열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명 '위로하는 정신(희망의 조각들이 날개가 되어)'는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의 슬픔을 애도하고 청년들과 연대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청년들’의 삶에 위로와 희망이라는 주제를 담았다.
전시에는 김인혜, 김은진, 김유의, 박미라, 서완호, 서재민, 이랑, 이선경, 이준희, 이지은, 이유진, 임개화, 지알원, 조민아, 빅터조, 최가효, 최나무, 최세경, 파랑, 황지현, 황혜성, 홍근영 총 22명의 작가와 독립기획자(김혜진)가 참여했다. 동시대 작가들의 회화, 조각,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1부의 주제는 '삶'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대두된 청년 실업, 직장 스트레스 등 청년을 둘러싼 현실 문제를 바라본다.
2부의 주제는 '위로'로 이태원 참사로 큰 충격과 집단 트라우마를 겪은 청년 세대와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3부의 주제는 '희망'으로 어두운 절망 속에서 사랑과 희망을 발견한 청년들을 그리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한열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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