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강원대, 국제개발협력 공조 강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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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과 강원대는 20일 교통안전분야 국제개발협력‧공적개발원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주민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가진 공적개발원조 사업 경험을 강원대와 공유하고, 양 기관이 가진 능력과 자원을 활용해 도내 국제개발협력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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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과 강원대는 20일 교통안전분야 국제개발협력‧공적개발원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 소재 강원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김헌영 강원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지역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국제개발협력사업 참여 기반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공조하기로 약속했다.
공단과 강원대는 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 상호 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지원, 공적개발원조 사업 전문가 자문, 교통안전 분야 한류 붐 조성을 위한 국내외 홍보 등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주민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가진 공적개발원조 사업 경험을 강원대와 공유하고, 양 기관이 가진 능력과 자원을 활용해 도내 국제개발협력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구축된 양 기관의 견고한 교류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강원도는 물론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도모하는 다양하고 의미있는 협력 사업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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