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 장계면 산불 50여분만에 진화 완료…담뱃불 원인 추정

이지선 기자 2023. 3. 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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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대원 80명 투입
20일 오후 1시51분께 전북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청 제공)2023.3.20/뉴스1

(장수=뉴스1) 이지선 기자 = 20일 오후 1시51분께 전북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4대와 산불 진화 대원 80여명을 동원해 50여분만인 오후 2시40분께 큰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담뱃불 실화가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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