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고창 농생명 혁신에 협력"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3. 3. 2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0일 고창군을 찾아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1일 고창군수로 위촉돼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김 지사는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가 이룬 많은 성과를 축하한다"며 "전북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인 농생명과 문화관광 산업은 고창이 가장 특화됐다"고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정 목표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고창이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군 방문, 고창군 1일 명예군수
상하농원서 현장 행정
20일 고창군을 방문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군청 직원들과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0일 고창군을 찾아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1일 고창군수로 위촉돼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김 지사는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가 이룬 많은 성과를 축하한다"며 "전북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인 농생명과 문화관광 산업은 고창이 가장 특화됐다"고 했다.

이어 "복분자와 수박의 도시 고창이 전북 농생명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정 목표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고창이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고창군은 전북도에 △호남권 드론종합지원센터 도비 지원 △고창 진입 관문 경관조명 설치 △람사르 운곡습지 생태탐방로 조성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상하농원 등을 찾아 군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기도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