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초·중·고생 시각의 혁신 아이디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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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혁신조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참신한 일상생활속 아이디어를 발굴키 위해 마련됐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수많은 '물음표'가 현장의 '느낌표'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문제에 '마침표'를 찍는 혁신조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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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2회 혁신수요 아이디어 공모전 20일부터 접수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혁신조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참신한 일상생활속 아이디어를 발굴키 위해 마련됐다.
응모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일상생활 중 겪은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초·중·고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접수는 혁신장터에 접속해 혁신수요 아이디어 공모 배너를 클릭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 접수 뒤 심사를 통해 8월에 우수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은 9월에 열릴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초·중·고 각각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교육부장관상을, 우수상 및 장려상에는 조달청장상을 수여한다.
또 수상된 아이디어는 공공수요 숙성지원(인큐베이팅)과 연계해 혁신제품으로 개발이 시도된다.
지난해에는 분리수거 시 유리병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용수철 재활용 병수거함', 평소에는 닫혀있다가 우천 시 물 무게로 자동 개방되는 '배수관 역류 및 악취 차단 장치' 등 9건의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수많은 ‘물음표’가 현장의 ‘느낌표’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문제에 '마침표'를 찍는 혁신조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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