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다가구주택 반지하서 화재...50·40대 남여 2명 숨져

천의현 기자 2023. 3. 20.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이 숨졌다.

20일 오전 10시 13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한 지상 2층짜리 다가구 주택 건물 내 반지하 가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반지하 가구 안에 있던 4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화재가 발생한 자택 내부에 있던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됐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2022.08.03.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화성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이 숨졌다.

20일 오전 10시 13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한 지상 2층짜리 다가구 주택 건물 내 반지하 가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반지하 가구 안에 있던 4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꺼져있었다.

경찰은 화재가 발생한 자택 내부에 있던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됐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