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콘진원, 콘텐츠 창업 유니콘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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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재단법인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은 오는 4월11일까지 '콘텐츠 창업 유니콘랩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콘텐츠 창업 유니콘랩 지원사업은 전라북도 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참신하고 유망한 콘텐츠 아이템을 가진 참가자를 발굴해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돕는 것이다.

모집 규모는 총 20팀으로 디지털 콘텐츠 18팀(각 2400만원), 지역특화 콘텐츠 2팀(각 3900만원)에 제작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최훈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ICT융합본부장은 "도내 콘텐츠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콘텐츠 창업자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우수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가진 잠재력 넘치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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