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 '고리에너지팜' 방문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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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홍보관 '고리에너지팜' 방문객이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진행하는 '원데이 투어(발전소 관람과 맛집, 지역 명소 탐방을 결합한 문화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리에너지팜을 찾은 홍 씨는 "한수원 취업을 준비하며 좀 더 가까이서 발전소를 보고 싶어 원데이 투어에 참여했는데 뜻밖으로 300만번째 방문자가 되고 선물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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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홍보관 '고리에너지팜' 방문객이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300만번째 방문객인 홍종혜(경남 통영시)씨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진행하는 '원데이 투어(발전소 관람과 맛집, 지역 명소 탐방을 결합한 문화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리에너지팜을 찾은 홍 씨는 "한수원 취업을 준비하며 좀 더 가까이서 발전소를 보고 싶어 원데이 투어에 참여했는데 뜻밖으로 300만번째 방문자가 되고 선물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1978년 7월 고리1호기 준공과 함께 문을 연 고리에너지팜은 2020년 전시 위주의 공간을 에너지놀이터, 북까페 등을 갖춘 휴식과 체험 공간으로 리모델링했고 연간 5만여 명이 찾는 지역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속적인 전시 컨텐츠 개발과 볼거리 제공, 다채로운 행사로 고리에너지팜을 더 많은 시민이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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