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에스포항병원(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지난 16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 구축으로 외부 간병인이나 보호자 등 유입을 최소화해 감염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포항병원은 2017년 첫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35병동)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를 해 기존 운영 중인 4곳을 포함해 이번에 51병동까지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운영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에스포항병원(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지난 16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 및 보호자는 간병비 부담이 완화되고 보호자의 생활도 안정화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또, 24시간 전문 인력의 간호 서비스로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에스포항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 구축으로 외부 간병인이나 보호자 등 유입을 최소화해 감염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포항병원은 2017년 첫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35병동)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를 해 기존 운영 중인 4곳을 포함해 이번에 51병동까지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운영하게 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총병상수는 233개로 늘었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3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전국 6위, 경북 1위를 기록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과 얼굴 수차례 찔린 뒤에도 혼자 일했다"…부산청 진상 조사
- 14살 소년이 동급생 살해했다…"돌로 머리 여러 차례 가격"
- 경찰,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최초 목격자에게 확인 중"
- 강남 주차장서 '만취' 상태로 차량 18대에 소화기 분사
- 손예진♥현빈 측 이혼설에 "터무니 없어…대응할 것"
- 與 "의원 정수 확대 없다…전원위 개최 여부 다시 판단"
- 일본TV광고에 '한류에 푹 빠진 엄마'가 등장했다…"이례적"
- 경찰 "천공, 참고인 신분…지금 단계에서 강제소환 어렵다"
- 尹대통령 "근로시간, 보상 불안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 강구"
- '마약류 투약 혐의' 유아인, 24일 피의자로 경찰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