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3. 3. 20.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에스포항병원(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지난 16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 구축으로 외부 간병인이나 보호자 등 유입을 최소화해 감염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포항병원은 2017년 첫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35병동)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를 해 기존 운영 중인 4곳을 포함해 이번에 51병동까지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운영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포항병원 제공


경북 포항 에스포항병원(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지난 16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 및 보호자는 간병비 부담이 완화되고 보호자의 생활도 안정화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또, 24시간 전문 인력의 간호 서비스로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에스포항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 구축으로 외부 간병인이나 보호자 등 유입을 최소화해 감염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포항병원은 2017년 첫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35병동)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를 해 기존 운영 중인 4곳을 포함해 이번에 51병동까지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운영하게 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총병상수는 233개로 늘었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3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전국 6위, 경북 1위를 기록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