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대구·경북 6개 대학 포함
조재한 2023. 3. 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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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구·경북 6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전국 41개 대학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경북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육대, 대구대, 영남대, 포스텍 6곳이 포함됐습니다.
2022년 실시한 대학의 학생 대상 설문에서 98.7%가 찬성했고, 2023년 신청 대학 수가 크게 늘면서 정부에서 실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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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구·경북 6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전국 41개 대학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경북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육대, 대구대, 영남대, 포스텍 6곳이 포함됐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것으로 학생과 정부가 천 원씩 내면 나머지는 학교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2022년 실시한 대학의 학생 대상 설문에서 98.7%가 찬성했고, 2023년 신청 대학 수가 크게 늘면서 정부에서 실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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