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5일간 일정 임시회...조례안 등 20건 심의

이은희 기자 2023. 3. 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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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20일 제274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등 20개 안건의 심사에 들어갔다.

또 경제산업위원회는 과학산업기술 진흥,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 운영 등 조례안 2건과 시 상품권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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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0일 제274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등 20개 안건의 심사에 들어갔다.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행정복지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헌혈권장, 지방세 징수포상금 지급, 도시브랜드 자문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조례안 6건과 다함께 돌봄센터 등 민간위탁 동의안 3건을 논의한다.

문화도시위원회는 공동주택관리,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과 재활용, 안전보안관 운영, 사적지 관람료 등 5건의 조례안과 재활용선별시설 현대화사업 건에 대해 검토한다.

또 경제산업위원회는 과학산업기술 진흥,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 운영 등 조례안 2건과 시 상품권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심사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김동해·정희택 의원을 고도보존육성지역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했다.

이동협 부의장은 “경주에 SMR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돼 미래 원자력산업을 주도하게 됐다”면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도 반드시 유치해 경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해서 역점사업들을 추진해 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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