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창의예술교육 랩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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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원의 '창의예술교육 랩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총 5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도내 기초문화재단인 전주·완주·부안문화재단과 협력해 '농업'을 주제로 농업문화와 예술, 기술을 융·복합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이를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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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원의 '창의예술교육 랩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총 5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도내 기초문화재단인 전주·완주·부안문화재단과 협력해 '농업'을 주제로 농업문화와 예술, 기술을 융·복합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이를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전주문화재단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센터 등 기관과 연계해 원예 치유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완주문화재단은 메타버스 농사짓기 프로그램 교재·교안을 제작해 완주군 초·중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부안문화재단은 농사 관련 교육 키트와 교육영상을 제작해 영유아 교육기관에 보급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선정 지역은 전북, 광주, 경북, 서울시 강남구·동대문구, 충남 홍성군 등 총 6개 지역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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