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창간 77주년 충청일보, 쌀 1670㎏ 기탁 등

조성현 기자 2023. 3. 20.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일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670㎏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일 창간 77주년을 맞은 충청일보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모금회는 기탁된 쌀은 충북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0일 도내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을 돕기 위해 생계비와 식료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일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670㎏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일 창간 77주년을 맞은 충청일보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모금회는 기탁된 쌀은 충북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 적십자사, 도내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 지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0일 도내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을 돕기 위해 생계비와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청주, 음성, 진천 지역 피난민 26가구 47명을 대상으로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했다.

충북 적십자사는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6차례에 걸쳐 도내 정착 중인 피난민을 지원하고 있다. 연말까지 3차례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