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포스코이앤씨로 사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은 정기주주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POSCO E&C - POSCO Eco & Challenge)'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의 의지를 담은 이번 사명의 이앤씨는 에코 앤 챌린지로 자연처럼 깨끗한 친환경 미래 사회 건설의 의미인 에코와 더 높은 곳의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의 뜻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 의지 담아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포스코건설은 정기주주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POSCO E&C - POSCO Eco & Challenge)'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의 의지를 담은 이번 사명의 이앤씨는 에코 앤 챌린지로 자연처럼 깨끗한 친환경 미래 사회 건설의 의미인 에코와 더 높은 곳의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의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100년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도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친환경/미래 비즈(Biz) 확장, 디지털 기반 생산성 향상, 위기에 강건한 경영관리 체계 구축' 등의 전략적 미래 혁신 방향을 수립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하는 퀸텀리프(Quantum Leap)의 원년으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에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그린 라이프 위드 더샵'의 이미지도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코앤챌린지 조직문화 조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안전 품질 생산성 수익 등 전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한성희 사장은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나가자"고 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반부패-공공 분리·강력-마약 통합…서울청, 수사대 개편안 마련
-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첫날, '여전한 마스크 출근길' [TF사진관]
- '선거제 개편' 여야 신경전 돌입…'의원 정수 확대' 산 넘어 산
- [강일홍의 클로즈업] '나는 신이다' 파장, 방송가 판도 바뀔까
- '청소년 출입 불법행위' 서울 룸카페 4곳 적발
- 스위스 최대은행 UBS, '크레디트스위스' 인수…4조2000억 원 규모
- 오세훈, '최빈국→GDP 3위' 아일랜드 노하우 배운다
- 윤종규 거취 변동 없는데…KB금융 주총에 시선 쏠리는 이유
- [기대작-'길복순'(상)] 전도연의 '킬러 변신'만으로 볼 이유 충분
- '갑질 의혹' 번진 아파트 경비원 사망…"문제는 간접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