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람이었다” 세월도 못 막는 호날두 흰머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나이를 먹어도 자신의 기량 유지에 힘쓰고 있지만, 머리 만큼 어쩔 수 없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최근 호날두의 근황에서 새로운 점을 발견해 보도했다.
호날두 우측 구레나룻에 흰머리가 가득했다.
그런데도 포르투갈 대표팀에 발탁됐으며, 간혹 터지는 득점력은 호날두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나이를 먹어도 자신의 기량 유지에 힘쓰고 있지만, 머리 만큼 어쩔 수 없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최근 호날두의 근황에서 새로운 점을 발견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호날두 모습이 있었다.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었지만, 특이점이 있었다. 호날두 우측 구레나룻에 흰머리가 가득했다.
호날두는 올해 만 38세로 불혹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갈등은 물론 기량 하락세로 사우디 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그런데도 포르투갈 대표팀에 발탁됐으며, 간혹 터지는 득점력은 호날두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신체적 세월은 호날두가 노력을 해도 막을 수 없다. 호날두 머리는 여전히 이전과 같지만, 이대로라면 흰머리 호날두를 볼 지 모른다.
사진=ESP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괴물의 미친 레이스, 시즌 안 끝났는데 벌써 ‘최다 기록 경신’
- 샌디에이고, 주전 포수 잃었다…얼굴에 공 맞고 쓰러져
- [K리그1 4R] ‘주민규 또 터진’ 울산, 수원FC 3-0 완파... 4연승 선두
- “SON은 월드 클래스...능력 활용할 감독 필요” 토트넘 선배의 지적
- 이거 맞아? 홀란, 이번 시즌 벌써 42골+해트트릭 6번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