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행 시 산불 예방·행동 요령

2023. 3. 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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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하여 산불 발생이 늘어난다.

산불이 발생하면 소중한 자연을 잃게 되고,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산림청은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로부터 국민 생명·재산·숲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당부했다.

봄철 산행 시 산불 예방·행동 요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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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하여 산불 발생이 늘어난다.

산불이 발생하면 소중한 자연을 잃게 되고,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봄철에는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은 해충 방제 효과에 미비하므로 절대 하지 않는다. 

수확 후 발생하는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은 화재·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므로 불법 소각하지 않는다. 또한 입산자는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를 명심해야 한다.

산림청은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로부터 국민 생명·재산·숲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당부했다.

봄철 산행 시 산불 예방·행동 요령을 소개한다.

○ 산불을 발견하면 119에 신고합니다.

○ 초기의 작은 산불을 외투,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불을 끕니다. 

○ 산불 규모가 커지면 산불 발생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불길을 등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 대피할 여유가 없을 때는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이 없는 곳에서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습니다.

○ 산행 전에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통제되지 않은 출입 가능한 등산로를 확인합니다.

※ 산불 예방 : 산불조심 기간(봄철 : 2.1~5.15, 가을철 : 11.1~12.15)

○ 산에는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을 가져가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 산에서 취사, 야영을 하지 않습니다.

※ 지정된 야영장과 대피소에서만 가능

<자료=산림청,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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