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했던 美지수선물 일제 급락반전, 다우 1.22%↓(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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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의 크레디트 스위스(CS) 인수 발표 직후 0.5% 내외 급등했던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0일 새벽 2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1.22%, S&P500선물은 1.10%, 나스닥 선물은 0.88% 각각 급락하고 있다.
UBS의 CS 인수 발표 직후 지수선물은 일제히 0.5% 내외 랠리했었다.
그러나 UBS의 CS 인수가 금융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락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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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UBS의 크레디트 스위스(CS) 인수 발표 직후 0.5% 내외 급등했던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0일 새벽 2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1.22%, S&P500선물은 1.10%, 나스닥 선물은 0.88% 각각 급락하고 있다.
UBS의 CS 인수 발표 직후 지수선물은 일제히 0.5% 내외 랠리했었다.
그러나 UBS의 CS 인수가 금융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락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이유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20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1.42%, 한국의 코스피가 0.69%, 호주의 ASX지수가 1.38% 각각 하락 마감했다.
마감 직전인 중화권 증시도 홍콩의 항셍지수가 3.25%,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가 0.40% 각각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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