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소외·사각지대 없는 통합돌봄서비스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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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역 11개 기관과 사각지대 없는 통합돌봄서비스망 구축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사업' 첫 출발로 8개 제공기관, 3개 협력기관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단체는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사업' 7대 서비스와 구가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건강약자 병원동행 '휴블런스', 방문구강‧간호지원, 마을밥카페, 서비스 채움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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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11개 기관과 사각지대 없는 통합돌봄서비스망 구축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사업' 첫 출발로 8개 제공기관, 3개 협력기관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사업'은 4월1일 시행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연계해 가사와 식사 ,동행, 건강, 안전, 주거, 일시보호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업에는 △광산구종합재가센터 △어등지역자활센터 △하남종합사회복지관 △투게더나눔문화재단 등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사업' 7대 서비스와 구가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건강약자 병원동행 '휴블런스', 방문구강‧간호지원, 마을밥카페, 서비스 채움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상생 협약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광산형 돌봄서비스망' 구축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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