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영남면 야산서 불…1시간34분 만에 주불 진화(종합)

김동수 기자 2023. 3. 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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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31분 전남 고흥군 영남면 양사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장비 8대(헬기 4대 등)와 인력 115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34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불은 인근 주택 신축 현장에서 용접을 하다 불씨가 튀어 산불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잔불제거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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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신축현장 용접 불티 튀어 산불로 번진듯
20일 오후 1시31분 전남 고흥군 영남면 양사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고흥소방서 제공)2023.3.20/뉴스1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20일 오후 1시31분 전남 고흥군 영남면 양사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장비 8대(헬기 4대 등)와 인력 115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34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는 잔불제거 작업 중이다.

불은 인근 주택 신축 현장에서 용접을 하다 불씨가 튀어 산불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잔불제거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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