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곳, 이름을 지어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경남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의 명칭을 공모한다.
이순신 순국공원은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남해군 이락사 일대와 관음포 전투지에 조성된 공원이다.
남해군은 20일부터 4월21일까지 공모전을 통해 공원의 이름을 결정하기로 했다.
공모전 공고는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경남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의 명칭을 공모한다.
이순신 순국공원은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남해군 이락사 일대와 관음포 전투지에 조성된 공원이다.
남해군은 20일부터 4월21일까지 공모전을 통해 공원의 이름을 결정하기로 했다.
공모전 공고는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 2명에게 각 20만원 장려 5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군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친 뒤 5월 8일에 공고된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최초 목격자에게 확인 중"
- 이근 "우크라行 불법 인정"…재판 후 욕설 내뱉고 몸싸움
- 14살 소년이 동급생 살해했다…"돌로 머리 여러 차례 가격"
- 개 짖는 소리에 '화들짝'…길바닥에 흘린 위험한 물건 정체
- '4살 여아 사망' 친모, 동거녀에 성매매 강요당해…"가스라이팅 참극"
- 헌재, '검찰 수사권 축소' 권한쟁의 심판 23일 선고
- '마약류 투약 혐의' 유아인, 24일 피의자로 경찰 출석
- 경찰, '마약 라이브 방송' 전우원 내사…인스타 압색 예정
- 경찰 "천공, 참고인 신분…지금 단계에서 강제소환 어렵다"
- 80대가 몰던 차량이 식당 돌진해 8명 중경상…'급발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