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안 가! 스승님 죄송해요’ 아약스 잔류 선언! ‘왜 떠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절 당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20일 "모하메드 쿠두스는 이번 시즌 이후에도 아약스에 남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아약스에서 매우 행복하다. 우승하면 더 그럴 것 같다. 남지 않을 이유가 없다. 잘하고 있고 발전하는 중이다"는 쿠두스의 언급을 덧붙였다.
하지만, 쿠두스는 아약스의 생활이 만족스럽다면서 스승의 제안을 거절하는 분위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절 당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20일 “모하메드 쿠두스는 이번 시즌 이후에도 아약스에 남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아약스에서 매우 행복하다. 우승하면 더 그럴 것 같다. 남지 않을 이유가 없다. 잘하고 있고 발전하는 중이다”는 쿠두스의 언급을 덧붙였다.
쿠두수는 22세 미드필더 자원으로 주목받는 신예다. 이번 시즌 아약스 소속으로 21경기에 출전해 18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쿠두스는 가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대한민국과의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특히,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팀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쿠두스에 대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에서 지도했던 좋은 기억을 재현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쿠두스는 아약스의 생활이 만족스럽다면서 스승의 제안을 거절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괴물의 미친 레이스, 시즌 안 끝났는데 벌써 ‘최다 기록 경신’
- 샌디에이고, 주전 포수 잃었다…얼굴에 공 맞고 쓰러져
- [K리그1 4R] ‘주민규 또 터진’ 울산, 수원FC 3-0 완파... 4연승 선두
- “SON은 월드 클래스...능력 활용할 감독 필요” 토트넘 선배의 지적
- 이거 맞아? 홀란, 이번 시즌 벌써 42골+해트트릭 6번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