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은하수를 건너온 달토기빵 시간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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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선사시대로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먹거리 상품인 달토기빵 활성화를 위해 '은하수를 건너온 달토기빵 시간여행'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한 2만 년의 구석기 유적 문화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사유적, 선사시대로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선사시대로 먹거리 상품을 개발·육성하고 있다.
달토기빵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로 달서구 대표 관광지인 선사시대로와 달서구에서 출토된 유물인 붉은간토기를 합성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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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선사시대로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먹거리 상품인 달토기빵 활성화를 위해 '은하수를 건너온 달토기빵 시간여행'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한 2만 년의 구석기 유적 문화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사유적, 선사시대로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선사시대로 먹거리 상품을 개발·육성하고 있다.
달토기빵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로 달서구 대표 관광지인 선사시대로와 달서구에서 출토된 유물인 붉은간토기를 합성한 이름이다.
행사는 선사시대 2만 년의 우주 은하수를 넘어 달토기빵을 먹고 행복해하는 어린 선사인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어린이,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가 그린 달토기빵 그림 전시, 달토기빵 함께 만들기, 달토기빵 나눔 이벤트, 맛있는 달토기빵 토크쇼 등이다.
구청은 달서선사관 중심의 거점형 관광지구 구축과 단계별 선사시대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2월25일 달서구는 대한제과협회 대구 달서구지부와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3월부터 관내 11개 제과점에서 판매를 시작해 총 5만4000여개의 달토기빵을 판매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달토기빵이 달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판매 제과점을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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