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나 없어도 잘 하네…김연경, 오늘은 응원단장

2023. 3. 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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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흥국생명이 현대건설과의 리그 최종전에서도 승리를 따냈습니다. 경기에 나서지 않은 김연경은 벤치에서 깜찍한 응원을 선보였습니다. 흥국생명의 어린 선수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6천 110명 관중에게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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