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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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 내에 거주하는 만 51세 이상~70세 이하의 여성농업인(거주지 기준 신청)으로 5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및 손상위험도, 폐활량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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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건강검진은 1인당 20만원이며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 내에 거주하는 만 51세 이상~70세 이하의 여성농업인(거주지 기준 신청)으로 5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및 손상위험도, 폐활량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이다.
건강검진 병원은 파주의료원,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3곳이 선정됐다.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동지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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