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1개 추가…총 233개 병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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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은 20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병동은 24시간 전문인력이 배치돼 안정적이고 쾌적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선연 간호부장은 "24시간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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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은 20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병동은 24시간 전문인력이 배치돼 안정적이고 쾌적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환자 및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과 보호자의 생활 안정과 환자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
지난 16일부터는 기존 4곳인 병동에 1개 병동을 추가로 확보해 총 233개의 병상으로 확대했다.
김선연 간호부장은 "24시간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에스포항병원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6위, 경북 1위를 기록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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