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동료' SD 주전 포수 놀라, 얼굴에 투구 강타…큰 부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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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포수 오스틴 놀라가 경기 도중 얼굴에 공을 맞고 쓰러졌다.
놀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서 2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놀라는 지난 시즌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10경기에 나서며 팀의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다.
시즌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 주전 포수를 잃을 위기에 처한 샌디에이고는 하루 빨리 대안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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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포수 오스틴 놀라가 경기 도중 얼굴에 공을 맞고 쓰러졌다.
놀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서 2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와 2회에서 모두 볼넷으로 출루한 놀라는 4회 바뀐 투수 마이클 풀머를 상대하다 얼굴에 공을 맞았다.
코 부위를 맞은 놀라는 그대로 쓰러졌고, 이후 경기장에 들어온 카트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아직 놀라의 정확한 상태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빠른 공에 그대로 얼굴을 맞은 만큼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경기 후 "공에 코를 맞아 지혈 조치를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루 뒤 알 수 있을 거 같다. 뇌진탕은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놀라는 지난 시즌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10경기에 나서며 팀의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다.
시즌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 주전 포수를 잃을 위기에 처한 샌디에이고는 하루 빨리 대안을 찾아야 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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