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정보공개·공공데이터 모니터링단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0일 정보공개·공공데이터 모니터링단 11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2년 동안 관리원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정보공개·공공데이터 관련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정보공개 제도 모니터링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선정돼 기대가 크다"며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년간 정보공개 실태 등 점검할 단원 11명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0일 정보공개·공공데이터 모니터링단 11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2년 동안 관리원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정보공개·공공데이터 관련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니터링 관련 설문조사와 제안 등을 통해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정보를 발굴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데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11명의 모니터링단은 국민생각함, SNS 등을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국민의 수요를 보다 활발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제1기 모니터링단보다 인원과 활동기간을 2배로 확대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정보공개 제도 모니터링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선정돼 기대가 크다”며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