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 ‘택시의 편견을 뒤집다’ 브랜드 캠페인 진행

우티가 택시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택시의 편견을 뒤집는다’ 캠페인을 20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 택시 이용 경험에서 굳어진 편견과 불편을 해소하고, 우티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승차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영상 공개와 더불어 우티는 가맹 택시 서비스인 ‘UT 택시’ (앱 내 우티 택시 옵션 선택) 이용객을 대상으로 10% 상시 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최근 중형 택시 기본요금이 오르면서 가중된 승객의 부담을 해소한다는 목표다. 우티 앱에 할인 코드 ‘우티 택시 10’을 입력하면 누구나 상시로 할인된 가격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티는 3월 20일부터 우티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시청 이벤트 ▲앱 기능 퀴즈 이벤트 ▲삼행시 이벤트 ▲우티 카카오톡 응원 이벤트 등 총 4건의 이벤트를 시작한다. 우티 인스타그램에서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우티 앱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삼행시 이벤트, 우티 카카오톡 응원 이벤트 등의 경품으로는 다이슨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1만 원 쿠폰이 준비되었다.

톰 화이트 우티 CEO는 “엔데믹 가운데 봄을 맞이하여 이동과 바깥나들이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느껴지는 지금이 기존 택시 이용 경험에서 쌓인 낡은 통념과 편견을 탈피하고 새로운 옷을 입기에 좋은 기회라고 여긴다”며 “이번 캠페인은 앞으로 우티의 다양한 변신을 예고하는 한편, 편안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택시 문화 쇄신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마련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