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탐험가 강동석씨 제3호 ‘명예선장’으로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탐험가 강동석씨를 세 번째 '명예선장'으로 임명했다.
한국해양대는 강동석 탐험가를 명예선장으로 임명하고, 23일 임명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해양대는 인품과 덕망이 높은 사회 저명인사나 대학 발전과 해사산업 및 해양문화 창달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명예선장으로 임명하고 있다.
강 탐험가는 지속적인 도전 실천으로 대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도전정신과 해양 개척정신을 일깨워주고 있는 점이 명예선장 선정 배경이라고 해양대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탐험가 강동석씨를 세 번째 ‘명예선장’으로 임명했다.
강 탐험가는 지속적인 도전 실천으로 대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도전정신과 해양 개척정신을 일깨워주고 있는 점이 명예선장 선정 배경이라고 해양대는 설명했다.
그는 히말라야 등반 원정과 북극 탐험에 참여한 산악인이자 단독으로 태평양 요트횡단과 요트로 세계를 일주한 요트인이며, 미 연방 준비은행 감사관으로 근무 중인 회계사이기도 하다. 최근 요트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인생은 탐험이다’를 발간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