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이용하세요"…옥천군 공무원 이용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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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12일까지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김수인 부군수는 이날 착한가격업소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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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12일까지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군 공무원은 4주 동안 부서별로 주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게 된다.
김수인 부군수는 이날 착한가격업소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착한 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말한다.
군은 올해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신청받아 지정할 예정이다. 옥천에는 착한가격업소는 요식업, 이·미용업 등 19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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