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반산업단지 안전관리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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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일반산업단지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 계획은 ▲산단 시설물 안전점검·환경개선 ▲입주 기업체 안전관리 강화 ▲산단 안전 대응체계 구축·혜택 등 3개 분야, 21개 사업으로 구성됐고 사업비는 총 43억원이 투입된다.
입주기업체 안전관리 강화 분야는 ▲환경오염·위험물질 관리(제조·배출·사용) 강화 ▲환경관리 취약사업장 환경기술 지원 ▲소규모 사업장 국가안전대진단 등 합동점검 ▲입주기업 안전교육, 안전지도·관리 강화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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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분야, 21개 사업 추진
안전관리 강화로 사고 예방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산단 시설물 안전점검·환경개선 분야는 ▲옹벽구조물, 절토사면, 도로시설물 정기·정밀 안전점검 ▲쾌적한 녹지경관 조성, 환경개선 등의 사업이 이뤄진다.
입주기업체 안전관리 강화 분야는 ▲환경오염·위험물질 관리(제조·배출·사용) 강화 ▲환경관리 취약사업장 환경기술 지원 ▲소규모 사업장 국가안전대진단 등 합동점검 ▲입주기업 안전교육, 안전지도·관리 강화 등이 추진된다.
산단 안전 대응체계 구축·혜택 분야는 ▲산단안전실무협의회 구성, 연 2회 회의 개최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 ▲산단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관 부서와 기관 간 일반산업단지 안전관리 협력 추진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로 사고 예방과 기업 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공된 일반산업단지는 매곡, 모듈화, 길천 등 15곳이고 9곳은 조성 중이다.
스포츠동아(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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