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과학산업단지 어린이체육관 착공···2024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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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육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완주 과학산업단지 어린이체육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봉동읍 둔산리 현지에서 유희태 군수와 서남용 군의회 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등 지방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과학산단 어린이체육관 조성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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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봉동읍 둔산리 현지에서 유희태 군수와 서남용 군의회 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등 지방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과학산단 어린이체육관 조성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사업설명에 이어 기념사와 시삽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기본구상과 재정투자 심사 승인, 건축설계 공모 등의 과정을 거쳐 이날 첫 삽을 떠 의미를 더해줬다.
이날 착공한 어린이체육관은 부지 8038㎡에 지하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2546㎡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4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이곳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댄스연습실, VR스포츠실, 체력단련장, 탁구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 사업에는 도비 20억 원과 균형발전특별회계 30억 원, 군비 53억 원 등 총 103억 원이 투입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체육관은 발육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사업”이라며 “안전한 체육 활동과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몸도 마음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다양한 놀이공간 제공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공간 활성화,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남용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쾌적하게 신체단련에 나설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체육관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의회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완주)|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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