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전국 지방의회 선진 정책 견학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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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전국 지방의회의 선진 정책 견학지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신안군을 찾은 지방의회들은 △버스 완전 공영제 △1도 1뮤지엄 △사계절 꽃 피는 1004섬 등 신안군 만의 우수한 정책의 벤치마킹과 △퍼플섬 △1004뮤지엄 파크 △천사섬 분재정원 등 관내 대표 관광지 방문을 통해 세계 속의 신안군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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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에만 대전 유성구의회, 무안군의회, 서울 영등포구의회 등 5개의 시군이 신안군을 방문했으며, 평택시의회를 비롯하여 많은 지방의회에서 방문 문의와 계획을 추진 중이다.
신안군을 찾은 지방의회들은 △버스 완전 공영제 △1도 1뮤지엄 △사계절 꽃 피는 1004섬 등 신안군 만의 우수한 정책의 벤치마킹과 △퍼플섬 △1004뮤지엄 파크 △천사섬 분재정원 등 관내 대표 관광지 방문을 통해 세계 속의 신안군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은 “전국의 많은 지방의회가 신안군을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신안군의 앞서나가는 정책과 아름다운 명소들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신안군 방문을 계획하는 지방의회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안군의회에서도 군민들의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햇빛과 바람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어업 소득 활성화를 위한 ‘개체굴 양식’과 ‘어선 임대사업’ 및 관광 개발사업 등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과 지방소멸 정책 추진에 집행부와 긴밀한 협치에도 앞장서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신안)|김성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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