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운전자, 행인 치고 식당 돌진…1명 중상 · 7명 경상

송인호 기자 2023. 3. 20.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낮 12시 반쯤 부산시 부산진구 한 도로에서 셀토스 차량이 보행자 3명을 잇달아 치고 한 식당 문으로 돌진해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는 손님 5명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차량에 치인 보행자 1명은 팔다리와 가슴 등을 다쳐 중상이고, 나머지 부상자는 통증이나 찰과상을 입는 등 모두 경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80대 할아버지가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낮 12시 반쯤 부산시 부산진구 한 도로에서 셀토스 차량이 보행자 3명을 잇달아 치고 한 식당 문으로 돌진해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는 손님 5명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차량에 치인 보행자 1명은 팔다리와 가슴 등을 다쳐 중상이고, 나머지 부상자는 통증이나 찰과상을 입는 등 모두 경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80대 할아버지가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