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모범택시2' 표예진, 차기작은 '낮에 뜨는 달'..김영대 만난다

이승훈 기자 2023. 3. 20.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표예진이 '낮에 뜨는 달'에 출연한다.

20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표예진이 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여자 주인공 강영화 역에 캐스팅됐다.

앞서 '낮에 뜨는 달'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영대가 물망에 올랐다.

표예진은 현재 tvN '청춘월담'과 SBS '모범택시2'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배우 표예진이 1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2'는 오늘(17일) 첫 방송된다. /2023.02.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배우 표예진이 '낮에 뜨는 달'에 출연한다.

20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표예진이 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여자 주인공 강영화 역에 캐스팅됐다.

'낮에 뜨는 달'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평범한 여대생 강영화가 짝사랑하던 이웃 친구인 한민오의 동생 한준오가 죽었다가 깨어난 뒤 펼쳐지는 현재의 이야기와 삼국시대에 가야를 정벌하던 신라의 귀족 도하와 대가야 장군의 여식 한리타 사이의 갈등과 사랑에 대한 과거의 이야기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표예진이 제안받은 강영화는 한리타가 19번째 환생한 캐릭터로 한민오를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앞서 '낮에 뜨는 달'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영대가 물망에 올랐다.

한편 표예진은 2023년 시작과 함께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표예진은 현재 tvN '청춘월담'과 SBS '모범택시2'에 출연 중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