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 공직 은퇴자 선발해 여권민원 주민서비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청은 여권민원을 신청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직경험이 있는 은퇴자들을 배치해 민원친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여권접수안내 명찰을 달고 있는 60대 민원전담 안내도우미가 여권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들은 여권 신청부터 접수까지 신속하게 안내해 민원 불편사항이 없도록 응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강승우 기자 = 부산 남구청은 여권민원을 신청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직경험이 있는 은퇴자들을 배치해 민원친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여권접수안내 명찰을 달고 있는 60대 민원전담 안내도우미가 여권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들은 여권 신청부터 접수까지 신속하게 안내해 민원 불편사항이 없도록 응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민원안내도우미는 공직은퇴자 중에 선발했으며 공공행정업무지원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서도 신청을 받는다.
오은택 구청장은 “주민들이 구청을 방문해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주민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rdly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와인·전복 '럭셔리 결혼식' 즐긴 女하객…신부는 "누구세요?" 철창행 위기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