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29일까지 농어촌 방치 폐기물 수거

정찬욱 2023. 3. 20.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오는 29일까지 8개 읍·면에서 새마을운동 군지회,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 지역 주민과 함께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차량과 수거용품을 지원해 농어촌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 병 등 폐기물을 수거한다.

군은 지난해 숨은 자원 찾기 행사로 폐비닐 1천622t, 농약 빈 병 41t, 재활용품 378t을 수거하고 1천765t의 일반 쓰레기도 함께 치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숨은 자원 찾기로 수거한 폐기물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오는 29일까지 8개 읍·면에서 새마을운동 군지회,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 지역 주민과 함께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차량과 수거용품을 지원해 농어촌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 병 등 폐기물을 수거한다.

수거한 폐비닐과 농약 빈 병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고철·파지·캔·잡병·의류·플라스틱·비료 포대·폐스티로폼 등에는 재활용 장려금을 각각 지급한다.

군은 지난해 숨은 자원 찾기 행사로 폐비닐 1천622t, 농약 빈 병 41t, 재활용품 378t을 수거하고 1천765t의 일반 쓰레기도 함께 치웠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