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29일까지 농어촌 방치 폐기물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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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오는 29일까지 8개 읍·면에서 새마을운동 군지회,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 지역 주민과 함께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차량과 수거용품을 지원해 농어촌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 병 등 폐기물을 수거한다.
군은 지난해 숨은 자원 찾기 행사로 폐비닐 1천622t, 농약 빈 병 41t, 재활용품 378t을 수거하고 1천765t의 일반 쓰레기도 함께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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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오는 29일까지 8개 읍·면에서 새마을운동 군지회,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 지역 주민과 함께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차량과 수거용품을 지원해 농어촌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 병 등 폐기물을 수거한다.
수거한 폐비닐과 농약 빈 병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고철·파지·캔·잡병·의류·플라스틱·비료 포대·폐스티로폼 등에는 재활용 장려금을 각각 지급한다.
군은 지난해 숨은 자원 찾기 행사로 폐비닐 1천622t, 농약 빈 병 41t, 재활용품 378t을 수거하고 1천765t의 일반 쓰레기도 함께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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