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차차량서 40대 남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안성수 기자 2023. 3. 20.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있던 차량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오전 7시59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한졸음쉼터에 세워져 있던 제네시스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만에 꺼졌고, 차량 운전석에서 A(4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복부에는 흉기가 박혀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일 오전 오전 7시59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한졸음쉼터에 세워져 있던 제네시스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2023.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있던 차량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오전 7시59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한졸음쉼터에 세워져 있던 제네시스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만에 꺼졌고, 차량 운전석에서 A(4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복부에는 흉기가 박혀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